부하직원에게 말한마디로 춤추게 하고 인싸 상사되기 (칭찬, 심쿵포인트)

부하직원 떠받들고 아첨하면서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이제 나이도 차고 점점 왕고가 되고 있는데, 어릴땐 윗분들 비위맞추면서 일했는데, 이제는 부하직원을 섬기며 살아야 하네요.

 

 

라떼는 잘하면 그냥 넘어가고, 못하면 지적받아서 자괴감 느끼지만 안맞은게 어디야 하면서 버티고 살았는데

 

요즘 MZ 세대 동료와 함께 하려면, 말한마디라도 조심해서 해야해요.

 

 

그래서 최소한 '어려운, 불편한, 꽉막힌 꼰대가 안되기 위해 업무에서 예상외로 잘했거나, 꼭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되는경우 긍정적이고 진심어린 칭찬, 존중, 진정성을 특별하게 느끼게 하는 말을 준비해봤습니다.

 

 

 

1. 노력과 성과를 인정하는 말

• "이거 네가 맡아서 정말 잘 됐어. 고마워."
• "너무 꼼꼼하게 준비해줘서 덕분에 일이 수월했어."
• "지난번 프로젝트에서 너 없었으면 힘들었을 거야."
• "이건 너만의 장점이 확실히 드러난 결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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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능성과 성장을 응원하는 말

• "너라면 분명히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 "너만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진짜 멋진 것 같아."
• "이런 건 정말 네 강점이야. 더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
• "이번에 잘했으니 다음에는 더 멋진 성과를 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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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말

• "이 부분은 네가 주도적으로 해도 좋을 것 같아. 너만 믿을게."
• "내가 생각 못했던 방향인데, 네 아이디어 참신하다."
• "너라면 이 일을 훨씬 더 재밌게 풀어낼 것 같아."
• "한 번 자유롭게 해보고 싶은 대로 해봐. 네 방식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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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통과 관계를 강화하는 말

• "너랑 같이 일하니까 분위기가 훨씬 좋아지는 것 같아."
• "네가 의견을 얘기해줘서 회의가 더 잘 풀렸어."
• "혹시 힘든 점 있으면 언제든 말해줘. 내가 도와줄게."
• "네 의견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계속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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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미있고 가벼운 칭찬

• "오늘 발표에서 진짜 멋있었어. 완전 연예인 같았어!"
• "일할 때도 멋지지만, 평소 센스 있는 거 정말 부러워."
• "이렇게 트렌디한 건 역시 너 아니면 못 할 것 같아."
• "너 없으면 팀이 너무 심심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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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진정성 강조: 칭찬이 형식적으로 느껴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진심으로 전하세요.
• 구체적으로 칭찬: 막연히 “좋아”보다는 어떤 부분이 좋은지 명확히 말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 자율성과 권한 부여: “믿는다”는 메시지는 MZ세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 피드백 밸런스: 칭찬과 개선점을 적절히 섞어 긍정적인 느낌을 유지하세요.

이런 말들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동시에 신뢰와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나이 한살한살 먹는것도 서럽지만, 멋진 인생선배로 남으려면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안되도 되게하랏!!!